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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 중소기업 해외전시회지원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의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창업초기 중소기업들의 해외전시회 참가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별참가지원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종업원수 30인, 창업 5년 이하의 잠재력 있는 수출 기업 30개사를 선발, 해외전문 전시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돕고 전시회 참가시 필요한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서울소재 전년도 수출액 5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 중 수출기반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기업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