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만물의 모든 현상에는 명확한 중심이 있으며, 생명의 가장 분명한 잣대는 숨이다. 사람은 단 한순간도 숨을 쉬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며, 어떤 숨을 쉬는 가에 따라서 노화의 과정이나 질병이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숨을 쉬는 코가 사람의 신체중에서도 특히 얼굴의 중앙부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바로 코가 인체의 가장 중심인 파수꾼이자 인체의 대변인이기 때문이다.
“만일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3mm만 짧았다면 지구의 얼굴은 달라졌을 것이다”라고 설파한 프랑스의 철학자 프라이스 파스칼의 말처럼 미학적 관점에서도 이미지를 좌우하며, 관상학적으로도 여러 가지의 의미를 가진다.
현시대에 만연하고 있는 심인성(心因性)질환과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성 질환, 난치병이 모두 코로 숨쉬지 못해 생기는 질병이다. 코를 다스려 인체의 신진대사와 면역기능, 호르몬과 조혈기능을 살림으로 숨이 달라지고, 숨이 달라지면 몸이 달라지고 외모도 달라진다고 한다.
'숨길을 열다'(www.soomgil.com) 비염치료 공동체는 사람을 정(精), 기(氣), 신(神)의 통합적인 관점에서 보다 고차원적인 존재로 보고 재발이 잦은 비염을 완치중심으로 치료한다. 숨길은 기존의 한의학 관점을 서양의학적 관점으로 풀어낸 신개념의 메커니즘으로 직접적으로 임파조절과, 자율신경계를 조절함으로 기초체온조절력을 높여 인체를 치료하도록 되어 있다.
숨길 공동체(대표 유용우 한의사)는 40여명의 한의사와 양방의사가 모여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영리보다는 “사람중심의 상생 공동체”를 추구하여 코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는 연구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숨길을 열다' 비염치료 공동체 유용우 한의사는 "20여년의 기간 동안 한의사로서 많은 알레르기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코의 문제가 몸의 문제로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코 질환을 치료하려면 단순하게 접근하기보다는 좀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많이 교류하면서 인체를 통합적으로 바라보아야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숨길을 열다’ 공동체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비염치료 공동체 '숨길을 열다'는 참됨 속에서 조화를 추구하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이들과 함께 동행 하고자 하며, 코 질환으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유용우대표는 밝혔다.(문의 031-931-6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