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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특선영화… ‘다큐, 특집방송’으로 대체

황금연휴인 이번 주말은 석가탄신일을 맞아 방송 3사에서 '특선영화'가 아닌 스페셜 방송이나 다큐멘터리를 방영된다.

MBC의 경우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방송 후 '우리 결혼했어요 스페셜(아담부부편)', '황금어장 스페셜', '놀러와 스페셜', MBC 스페셜 '부처님 오신 날 특집(법정,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 하라)' 등이 방영된다. 특히 MBC 스페셜 '법정스님 편'은 고현정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KBS1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특별 다큐(15 동자승의 야단법석)', '부처님 오신 날 특별 앙코르(아라한 완전한 행복)', '다큐(사찰 음식 산문을 나서다)', '부처님 오신 날 특별기획(미소의 길)', '특집 다큐멘터리(화가 박수근 그를 사랑한 사람들) 등이 방영된다.

KBS2에서는 '특집 다큐(부처님의 외출), '부처님 오신 날 특선 다큐멘터리(3일)' 등이 방영된다.

SBS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특집 다큐(수행-깨어있음의 행복)', '2010 남아공 월드컵 특집(태극기 휘날리며)', '강심장 베스트', '특집 미니다큐 월드컵 인사이드' 등이 방영된다. 

21일 프로그램에서 영화를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