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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청춘불패'에 원조 걸그룹 SES 유진과 핑클 옥주현 합류설이 오르며 관심이 주목됐다.
지난 19일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 포미닛 현아가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청춘불패에서 하차하며 유진과 옥주현이 G7 멤버 후보에 올랐다는 것.
이에 '청춘불패' 연출을 맡고 있는 KBS 예능국 김호상 PD는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유진, 옥주현 씨와의 미팅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G7처럼 고정 출연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리 써니 현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새 멤버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으나 6월 첫째주 쯤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소녀시대와 같은 소속사인 걸그룹 에프엑스가 후임으로 거론된 바 있다.
'청춘불패'는 현재 브아걸의 나르샤, 카라 구하라,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등이 G7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