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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 , 미녀감독 ‘이사강’과 호흡 맞춰…

일본 전국을 돌며 투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의 프린스’ 류시원이 ‘미녀 감독’ 이사강과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다.

SBS E!TV (www.sbs.co.kr) 는 지난 18일 류시원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은 신인가수 로티플스카이(ROTTYFUL SKY)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그들을 만날 수 있었다.

특히 촬영 내내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두 사람이 끊임없이 의견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거리감 없이 편안하게 대화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 수상쩍은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는 후문.

이에 류시원은 “이사강 감독과는 2년 전 한 신인가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한 인연으로, 이번 로티플스카이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면서 연락을 드렸더니 흔쾌히 승낙을 해줬다”고 말하며 이사강 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오래전부터 후배 양성을 꿈꿔왔던 류시원은 “로티플스카이라는 가수보다 자신에게 포커스가 맞춰질까봐 걱정이 되지만 열심히 도와 준비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촬영 틈틈이 신인 로티플스카이에게 자신의 연기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프로듀서겸 완벽한 스승의 자세를 보여줬다.

‘한류스타’ 류시원과 ‘팔방미인’ 이사강 감독이 함께한 로티풀스카이의 화제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은 21일 금요일 8시 SBS E!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