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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이범수 결혼식장서 ‘셋째 임신’ 밝혀

임창정이 셋째를 임신한 것을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창정은 22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열린 이범수-이윤진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 선배로 해줄 수 있는 조언이 있나'라는 물음에 "아이를 빨리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처음 밝히는 사실인데,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해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다. 2006년 3월 프로골퍼 김현주 씨와 결혼한 임창정은 현재 두 아들이 있으며, 최근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21일 전해진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셋째 임식 소식과 맞물려 더불어 임창정까지 셋째 임신을 밝혀 네티즌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