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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 신예 ‘엑스크로스’ 지원사격!

배우 한채아가 데뷔를 앞둔 신예 엑스크로스를 공개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한채아가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게시판에 엑스크로스 멤버들의 사진을 올리고 '엑스크로스 화이팅입니다~'라는 응원문구를 적었다.

한채아가 엑스크로스를 응원하고 있는 것은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친분이 있고 특히 엑스크로스 리더 성효람과 각별한 사이이기 때문이다. 함께 웨딩화보를 찍은 경험도 있다.

한채아는 현재 '이웃집 웬수' 촬영 일정으로 엑스크로스와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최근 모 CF에서 호흡을 맞추며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다.

한채아는 "드라마 촬영으로 사무실에 갈 시간이 없어서 동생들 얼굴을 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오랜 기간 준비했던 결과물이 이제 나온다니 정말 내 일 같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6월 초가 기다려진다. 아직 나 자신도 갈길이 먼 신인 연기자이지만 이제 데뷔하는 동생들이 잘 돼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와 응원을 전했다.

6월 본격 활동을 앞둔 엑스크로스는 리더 성효람과 막내 제이 건으로 구성된 남성듀오로, 성효람은 조각같은 외모와 큰 키로 데뷔 전부터 롯데 칠성 사이다 등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