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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허일상·심현제 전무 영입

▲ 허일상 전무
▲ 허일상 전무
극동건설은 25일 플랜트환경사업본부장과 수주영업실장에 각각 허일상 전무와 심현제 전무를 영입했다.

허 전무는 전북대학교 기계설계학과,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1982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플랜트 견적 및 시공, 수주영업 등을 담당했으며 환경엔지니어링 전문업체 대우엔텍 부사장을 역임했다.

심 전무는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경영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극동건설에 1982년 입사해 공공공사 수주 및 영업기획을 담당했으며 이수건설 공공수주 및 민간개발사업 담당(상무), 신원종합개발영업관리 담당(전무)을 역임했다.

▲ 심현제 전무
▲ 심현제 전무
회사측은 "극동 르네상스 2012 비전 달성을 위해 환경플랜트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수주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환경플랜트 및 대관업무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해당 사업 본부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