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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카페칸타타' 가맹사업 개시

롯데칠성음료가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카페칸타타'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카페칸타타'는 이미 영업점들이 있지만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후 가맹사업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07년 프리미엄 원두커피 ‘칸타타’ 브랜드를 확장하고 원두커피 판매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원두커피 매장인 ‘카페 칸타타(Cafe Cantata)’ 사업을 시작했다.

 

카페칸타타 테이크아웃점은 고속도로 휴게소 42군데, 백화점 23군데, 로드샵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에 비해 약 3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가맹점들이 생겨나게 되면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조직망을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와 사후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 대표적인 예로 커피 전용 교육장에서 가맹점 사업주에게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비교적 값이 저렴한 커피가격으로 경쟁력을 가지며 2012년 가맹점 200점포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