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안성공도KCC스위첸’ 1,101가구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평택과 안성의 핵심 중심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평택 생활권과 안성 공도택지개발지구의 상업과 공공시설, 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고 주변 공도지구 3,000여 가구와 인접해 랜드마크 대단지의 가치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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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공도KCC스위첸 조감도 |
단지 주변의 약 400만㎡의 배후주거와 상업단지, 100㎡의 물류단지와 농축산 테마파크, 문화재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6월까지 입주할 경우 취·등록세 50% 감면 혜택과 계약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안성나들목, 단지 앞 6차선 38번 국도,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개통, 분당~안성간 도로 신설,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확정 등의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성은 근래 수도권 개발라인의 핵심도시로 부상하며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높은 투자성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안성공도KCC스위첸은 전매제한이 없는 알짜 랜드마크 초대형단지로 수요층이 두텁고 부동산 호황기와 불황기에 모두 강한 프리미엄을 지녀 이달부터 입주전쟁을 치룰 전망”이라고 말했다.
발코니 확장과 외부샷시 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분양가는 3.3㎡당 651만원부터. 5월말 입주예정. (02-539-7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