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은평구 ‘신사생활권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19-193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가결했다.
안은 구역면적 5023㎡에 지하 4층 지상 21층 규모로 상가 3개층과 공동주택 102세대의 주거복합건축 계획을 담고 있다.
건물 전면에는 공개공지를 조성하여 일반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시는 "금번 ‘신사생활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내 19-193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결정(안) 심의 통과로 지역의 생활권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