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관객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트위터(http://twitter.com/billyholic)를 개설했다.
최근 스마트폰 확산으로 무선인터넷 환경이 발전되면서 트위터 가입자가 급증한 가운데 일반인과 기업, 정치인들을 넘어 공연계에서도 활발히 트위터를 활용하고 있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도 8월 아시아 초연을 앞두고 리허설 과정 및 대한민국 1대 빌리들의 일상을 보여주며 관객들과의 벽을 허물고 있다.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1대 빌리들의 일상을 본 트위터리안(트위터 사용자)들은 “볼수록 너무 예쁜 아이들입니다!”, “어제도 빌리 영화를 복습하고 잤다죠…휴~ 8월13일 빨리 와야 할 텐데 말이죠”라고 8월 공연에 대해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하고 “저도 빨리 8월이 왔으면! 대한민국 빌리 파이팅!”과 같이 한창 리허설 중인 한국 빌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빌리들의 모습과 일상을 너머 진정한 소통을 끌어내고 있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트위터를 통해 한창 진행 중인 리허설 현장과 진행과정 및 이벤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1대 빌리들의 소식을 듣고 실시간 대화를 하고 싶다면 빌리홀릭(http://twitter.com/billyholic)을 팔로우 하자!
금세기 최고의 감동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오는 8월, LG아트센터에서 그 역사적인 서막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