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결혼한 박선영, 웨딩 다이아몬드 문의 급증

지난 29일 결혼식 기자회견을 통해 순백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던 박선영의 웨딩 스타일이 예비신부들에게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선영이 선택한 웨딩 드레스는 비욘드 더 드레스 숍의 수입 드레스 제품, 주얼리는 이에스돈나 임이 알려지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는 것이다.

스타들의 결혼식뿐만 아니라 예비 신부들 사이에서도 튜브톱 드레스의 인기가 지속되며 주얼리의 선택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

박선영의 경우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에서 선보인 튜브톱 드레스에는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헤어밴드와 심플한 다이아몬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또 그에 앞서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이어링을 선택하여 더욱 주목 받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었다.

이에스돈나의 마케팅팀 송지원 팀장은 “평소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박선영 씨를 위해 본식 때 착용한 이어링은 특별히 제작한 제품이며, 1.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메인 스톤으로 0.2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주변을 셋팅한 러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박선영 씨가 착용하여 더욱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김남주가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때 착용한 이어링, 또 얼마 전 한 시사회장에서 2개의 반지 착용으로 이슈가 되었던 하지원, SBS 검사 프린세스의 김소연 등 스타들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에스돈나가 다음에는 또 어떤 스타와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일지 더욱 주목된다. (사진=이에스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