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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동이’에서 인형왕후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박하선이 스크린에서 파격 노출신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영도다리'에서 주인공 인화 역을 맡은 박하선은 ‘영도다리’ 스틸컷에서 만삭의 배를 내놓고 속옷만 걸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것.
단발 헤어스타일에 속옷만 걸친 채, 침대 위에 처연히 앉아 있는 모습이 그녀는 영화에서 원치 않는 임신으로 아이를 출산한 19세 미혼모 역을 맡았다.
전수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도다리’는 입양된 아이를 찾아 프랑스로 떠나는 가슴 아픈 모정을 그린 영화로 극중 박하선은 19살 미혼모 <인화>역을 맡아 파격적인 만삭 노출신 등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 '영도다리'는 박하선의 인기와 함께 오는 7월 1일로 개봉일을 확정짓고,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아트시네마극장(종로 낙원상가4층) 에서 시사회를 열 계획이다. (영화 '영도다리'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