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닛, 솔로·3인조 구성 ‘뜨거운 궁금증’

최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솔로로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3인조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유닛 활동'을 선언하고 6월부터 솔로, 3인조, 3인조로 나눠 순차적으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혀왔다.

팬들은 가희의 솔로활동에 힘을 실어주기도 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뜻밖의 멤버일 수도 있다며 멤버들의 구성을 짜보기도 해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과연 누가 먼저냐'는 기대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아직 어떠한 자료도 공개하지 않으며 "가희가 시작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할 깜짝 놀랄만한 퍼포먼스를 준비중이며 다음주쯤 유닛 멤버와 앨범 컨셉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궁금증에 대한 반응으로 유닛 가상 구성이 떠도는 등 애프터스쿨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