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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6월 영상레터링 서비스 출시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4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영상레터링 서비스를 6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상레터링이란 서비스에 가입된 B전화 기업고객이 전화를 걸면 수신자의 핸드폰 단말에서 이미지 혹은 동영상 등 동적 콘텐츠가 재생되는 국재 최초의 모바일 광고다.

이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 B전화를 사용하는 고객만 가입가능하며 콘텐츠 제작 요청 및 등록은 영상레터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 이명근 기업사업부문장은 "기업은 영상레터링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기업이미지 제고 및 상품 홍보가 가능하며, 새로움과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른 활성화로 기업홍보 수단으로써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