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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보아 ‘개인의 취향이 너무 강한 성질남매’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보아와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희철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개인의 취향이 너무 강한 남매"라고 소개했다.

김희철은 "둘이 싸우면 피 볼 때까지 싸운다"며 "근데 둘이 의견 맞으면 그 누구도 뭐라 못한다. 똥이 무서워 피하나? 전적으로 보여주는 성질남매"라고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진짜 남매 같은 느낌이다", "빨리 보아가 8월에 컴백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