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폭소만발 초등학교 일기장 대공개

2PM이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이날 녹화에 2PM 준호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일기장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일기장에는 아빠와 딱지를 친 내용부터 엄마와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고 계산 한 사소한 내용까지 적혀있어 어린 시절 준호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귀신은 과연 존재할까요?’라고 하면서 일기장을 검사하는 선생님께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체크해 주세요’라고 쓰여 있어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준호는 “어린 시절 일기장도 빠트리지 않고 항상 썼고 알뜰한 어머니를 보면서 영수증도 모았다”며 “지금도 2PM 숙소에서 영수증을 모으고 있고 영화표, 공연표 등 사소한 것까지 다 모으고 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준호의 폭소만발 초등학교 일기장은 5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되는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