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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찬성 깜짝 고백! ‘우영 몸 더듬은 적 있다’

요즘 ‘Without U'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PM이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뜨거운 입담대결을 펼쳤다.

스타들의 추억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아보는 <내 맘대로 백일장> 코너에서 찬성은 같은 멤버 우영을 더듬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더듬을 당한(?) 우영은 “숙소에서 찬성이와 거실에서 자다가 찬성에게 맞은 적도 있고, 다리를 올려놓아 숨을 못 쉴 뻔 한 적도 있다”며 찬성의 잠버릇을 폭로했고, 이어 같은 멤버 준호도 “찬성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노트북 뚜껑을 닫고 다시 잔 적도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 지석진은 “천사 같은 닉쿤도 잠버릇이 있냐?”고 질문했고, 우영은 “마냥 예쁘게 잘 것 같은 닉쿤도 코를 곤다”고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특별 MC 강수정은 “많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다, 코 고는 닉쿤도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찬성은 귀여운 잠버릇 공개뿐만 아니라 검무를 선보여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다.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은 5일 오후 5시 15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