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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미연, 8주 만에 11.8kg 감량 ‘호주행 티켓 주인공’

원조 발라드의 여왕 가수 원미연이 8주 만에 무려 11.8kg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미연은 10주 전 본인의 제보로 ‘ kbs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코너 4색 다이어트에 참여했다.

일자형 몸매와 살이 찐 곳을 옷으로 가리기에 바빴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길 원한 원미연, 매일 2시간 이상씩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했고 철저한 식이요법의 결과 4색 다이어트 살과의 전쟁 1등을 차지, 호주 여행의 주인공이 되었다.

1등을 차지한 원미연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프로젝트 바로 화보 촬영, 사진작가 박지만과 함께 한층 섹시하면서 우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가수 원미연의 또 다른 모습은 9일 오후 6시 5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