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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응원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초특가에 판매하는‘응원먹거리 모음전’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국가대표 축구경기 응원 시에 가장 선호하는 상품들을 선정,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월드컵 경기 관람 시 가장 선호하는 주류로 세계 각국의 유명 맥주 중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입병맥주 24종(아사히, 하이네켄, 코로나, 버드아이스, 벡스, 밀러 등)을 선정해 23일까지 종류에 상관없이 5병을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에 따른 안주류로 건포도, 건자두, 야생블루베리, 월드컵 모둠스낵, 델리 양념 로스트 핫윙 등을 마련했다.
그리고 온 가족과 집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과일로 칠레산 그린키위 150톤을 업계 최초로 산지 직송하여 준비했고 원하는 중량만큼 구매가 가능한 수박, 참외 유명산지 성주군으로부터 산지 직송한 참외 등 다양한 제철과일을 중심으로 저렴하게 준비했다.
이 밖에도 코주부 기획육포, 울릉도 건오징어, 블루웰 오리지널 참치포 구매 시에는 응원뿔, 응원봉, 머플러 등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