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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월드컵, 프로 야구 경기 등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응원전 및 경기 관람 등으로 야외 활동이 더욱 많아진다. 6월은 자외선 지수가 매우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은 장시간 동안 피부에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피부 손상이나 노화 현상이 나타나며, 옷을 입고 있더라도 섬유층을 통과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나 자외선 차단 의류는 필수로 챙겨야 한다.
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대표 정영훈)는 야외활동 시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집티(지퍼 달린 티셔츠) “라라”와 “모니카”를 선보였다.
아이더 ‘라라 여성용 집티’는 자외선 차단 기능 및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의 집업 티셔츠이다. 라라 집티는 미네랄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인 미네랄레 사용으로 수분이 쉽게 증발해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땀이 많이 나는 옆구리와 등 부위에 메쉬 조직의 부드러운 원단을 매치해 활동성 및 통기성을 더욱 높였다.
아이더‘모니카 여성용 집티’는 속건성이 뛰어난 얇고 가벼운 긴팔 메쉬 티셔츠로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이너웨어용으로 착용할 수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아이더 김연희 기획 팀장은“아이더는 다가오는 월드컵 응원전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대비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소재 및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원단 등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들을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여름철에 꼭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소재의 하이브리드를 통해 소비자들이 자외선이나 무더위 걱정 없이 시원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