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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석주, 웨딩사진 촬영 앞두고 품절남 복근공개~

오는 8월 14일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 개그맨 윤석주가 웨딩촬영을 앞두고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윤석주는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의 진행으로, 오는 13일 오후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공개 웨딩촬영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웨딩촬영에서 개그맨 윤석주는 8살 연하의 예비신부인 박경민(27) 씨를 위해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웨딩드레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예비 부부의 드레스와 턱시도는 봄바니에(www.bomboniere.co.kr)에서 지난 5월부터 제작된 수제드레스와 턱시도라고 한다. 윤석주는 이날 웨딩촬영에서는 신부를 위해 깜짝 프러포즈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예비신부인 박경민 씨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박사과정 준비중이며 대학강단에서 사회복지학을 강의중이다.

KBS 15기 공채 개그맨 윤석주는 2000년, 개그맨 대상을 받았으며 그후 ‘개그콘서트’에서 여러 코너를 만들어내며 아이디어 뱅크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그는 ‘개그대국’과 함께 현재 ‘개콘-달인’의 시조가 되었던 ‘외길 30년’이란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윤석주는 여러 프로그램의 MC로도 활동하며, ‘오빠잖아!’라는 싱글곡으로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와 작사를 해서 싱글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