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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시행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이 ‘아이폰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예금조회, 이체, 신용카드 관련 조회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9일부터 시행했다.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는 금융결제원과 공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휴대폰전용  프로그램을  애플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시행을 기념하여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이용고객 전체에 대하여 올해 안에 횟수에 관계없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통한 타행 이체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준다.

신청방법은 한국씨티은행의 인터넷뱅킹 가입고객이면 은행 방문없이 KT의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에서  씨티은행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고객은 지점을 방문하여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