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 첫 경기가 코 앞으로 다가오며, 승리를 기원하는 파격적인 이벤트가 한창이다.
인터파크 도서부문(대표 최대봉)은 헌책방 코너에서 12일 월드컵 첫 경기 승리기원 이벤트로 ‘12일 승리기원, 1200원 균일가’전을 열고 분야별 300여종의 헌책방 도서를 500원~1,250원으로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1만원 이상 주문이력이 있을 경우, 12일 첫 경기 한국 승리 시 구매금액의 50%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한국 경기가 있는 17일, 23일 까지도 계속되며 매 경기 승리 시마다 3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 50%를 돌려준다.
이와 함께 승리기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전자책 비스킷 증정 및 아이포인트 3,000P를 적립해 줘 혜택이 풍성하다. 이후에도 13일부터는 ‘17일/23일 승리기원 1,170원 균일가전’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월드컵 경기 내내 파격적인 가격으로 도서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영업본부 U-Biz팀 이주상 팀장은 “월드컵 응원 열기에 힘입어 이번 승리기원 균일가전 이벤트에서 시간당 최고 1천 여권이 판매되는 등 기대이상으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행사인 만큼 고객반응이 매우 좋아 품절되는 도서를 다른 도서로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