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얼짱 유사라, SK 새 얼굴

공대얼짱 유사라가 교통사고이후,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이동통신사 광고를 찍었다.

SK텔레콤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개막을 맞아, 대한민국 축구의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전을 컨셉으로 광고 촬영이 진행되었다.

여기서 유사라는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붉은여전사로 분하여, 대한민국의 승리를 염원하는 여전사 유사라로 촬영에 임하였다.

대한민국 VS 그리스전 본선에서 직접 응원을하며 리얼하게 촬영이 진행되었고, 비가오는 가운데서도 비를 맞으며 열렬히 태극전사의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전을 보여 주었다.

태극전사의 골이 터질때마다~촬영을 한다는것도 잠시 잊은듯, 승리의 함성과 기쁨의 환호를 지르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모습에 촬영감독님도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유사라는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17일 아르헨티나전, 23일 나이지리아전, 아니 월드컵이 끝나는 날까지,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응원을 멈추지 않을거라고 밝혔다.

유사라는 교통사고로 인하여, 촬영을 연기해야만 했던 기업광고를 다시 일정을 잡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고, 연기쪽으로도 계속 노크를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