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이 비키니 S라인 몸매 2차 화보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일) 저녁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 '아마이'(www.amai.co.kr)를 통해 비키니 1차 화보를 단독 공개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화보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방문 조회수를 기록한 황혜영은 동안 몸매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황혜영이 운영하는 아마이 쇼핑몰 방문객이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돼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갑작스런 방문객으로 인해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도 맞았다.
한 쇼핑몰 관계자는 "20만명의 방문으로 예상되는 1일 매출은 억대가 넘을 것"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37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복근과 구리빛 몸매를 과시한 황혜영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고수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중순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혜영의 수영복 화보를 접한 방문객들은 "37세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없는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가수와 연기자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황혜영은 1996년 드라마 '호텔'과 연극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황혜영의 소속사 '가온누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화보 공개 이후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8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연기 수업도 지속적으로 가졌다"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