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패떴 신세대 3남매’ 윤아·택연·조권, 우리는 윤택조~

2AM의 조권이 소녀시대의 윤아, 2PM의 택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2'에 함께 출연중인 택연, 윤아와 셋이 나란히 쪼그려 앉아 귀여운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권은 사진과 함께 "윤.택.조 대나무숲 공기진짜 좋았음 ㅎ"이라고 남겼다. 세 사람은 대나무 숲에서 각자 자신의 이름이 적힌 밀짚모자를 쓰고 앉아 있다.

네티즌들은 "윤아는 예쁘고 택연과 조권은 귀엽다"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계속 이 분위기를 이어가시길바란다"는 응원을 보냈다.

이 사진은 6월 13일 이들이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2'가 끝난 이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밀리 멤버들은 전남 담양의 대나무숲을 찾았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방송분의 촬영 장소인 전남 담양 대나무숲에서 찍은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가인과 카라 니콜, 배우 신현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