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코걸 전소민 ‘바람과 자전거만 있으면 돼’

에코걸 전소민이 자전거에 대한 사랑을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뷰티풀걸’과 미니홈피에 공개하며, 친환경사랑 캠페인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에 나섰다.

14일, 바이코레의 친환경 에코캠페인 홍보대사 위촉관련 기사가 공개되며,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던 배우 전소민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뷰티풀걸' (www.beautiful-girl.co.kr) 과 미니홈피를 통해 자전거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평소 자전거를 타고 일산호수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을 자주 찾는다는 전소민의 자전거는 이번 친환경 에코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타던 자전거를 기증하고 바이코레의 신촌점 클래식비케이 (www.classicbk.co.kr)에서 새로운 자전거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소민의 자전거 타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네티즌들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싶은 연예인이라며, “에코걸 전소민”이라는 그녀만의 특별한 패션아이템 코드라고 선정해주기도 했다.

연예인자전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바이코레(대표.조예근)는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직접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친환경 캠페인도 기획 중에 있다며, 자전거가 보편화 되어 친환경은 캠페인이 아닌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건강과 환경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비밀결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