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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럭비선수로 파격 변신…‘가람, 전 여친 사진에 눈물’

대국남아가 15일 오전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비틀비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앞서 공개 했던 티저 이미지에서 남자로의 변신을 예고했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대국남아가 럭비선수로 변신해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럭비선수로 파격 변신을 한 대국남아 멤버들 뿐 아니라 가람의 감정연기도 화제에 오르고 있다. 가람은 전 여자친구와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등 애절한 연기까지 선보여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 ‘비틀비틀’은 작곡가 안영민의 곡으로 독특한 사운드에 신선한 멜로디를 입혀 일렉트로닉 팝의 장르로 도입부분에 하프를 썼으며 파워풀한 사운드가 귀를 자극하는 매력적이다.

이번 티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짧은 영상이 너무 아쉽다. 빨리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17일 까지 언제기다리냐.”, “정말 남자가 다 됐구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네이트 실시간 급상승 영상에 오르는 등 이슈를 모으고 있다.

대국남아는 17일 미니앨범 “Awak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