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을 잇는 두근두근 감성로맨스 <청설>의 달콤한 영상과 T-MAX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만났다. ‘오지호, 윤소이 뮤비’로 한차례 화제가 된 T-MAX 정규 1집에 수록된 신곡 ‘해줄 수 있는 말’이 올여름을 달콤하게 물들일 감성로맨스 <청설>을 입고 다시 팬들을 찾는다.
T-MAX의 ‘해줄 수 있는 말’, 영화 <청설>과 만나다
네 남자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애틋한 사랑의 마음
드라마 ‘꽃보다 남자’ 메인테마곡 ‘파라다이스’로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보이그룹 T.MAX(티맥스)가 1집에 수록된 ‘해줄 수 있는 말’ 스페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줄 수 있는 말’은 2PM의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등 히트곡제조기로 알려진 실력파 작곡가 슈퍼 창따이가 작곡한 곡으로 지난 5월 28일 공개한 뮤직비디오가 3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타이틀 곡 ‘까불지마’보다 먼저 공개되며 많은 음악팬들에게 사랑받는 노래. 현재 SBS 드라마 <나쁜 남자>의 OST로도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해줄 수 있는 말’의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이루어지지 못한 안타까운 사랑을 표현한 노랫말과 영화 <청설>의 풋풋한 커플 티엔커-양양의 사랑스러운 영상이 만나 때론 안타깝고, 때론 애틋한 장면을 연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손으로 말하는 여자 양양,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한 티엔커, 농아인 올림픽대회 수영 금메달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샤오펑 등 풋풋한 청춘남녀의 두근두근 감성로맨스 <청설>. 감미로운 목소리의 네 남자 T.MAX와 만나 더욱 상큼한 러브스토리와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T.MAX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 별도 촬영을 진행하는가 하면,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며 영화 <청설>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상큼해지는 티엔커-양양 커플과 듣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는 T.MAX의 감성이 만나 제작된 이번 스페셜 뮤직비디오는 각종 영화사이트와 음악사이트에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청설>은 이번주 17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