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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18인치 개미허리를 공개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US매거진'은 15일(한국시간) "폭스가 새 영화 '조나 헥스(Jonah Hex)' 스틸 컷에서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며 "특히 18인치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홍보사 측이 공개한 폭스의 스틸컷은 두 장으로 사진 속 폭스는 몸을 꽉 조이는 코르셋 형태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덕분에 S라인 몸매가 드러났고, 18인치의 개미허리도 볼 수 있다.
극중 폭스는 매춘부역할을 위해 코르셋 의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계자는 "액션신 때문에 활동도 크지만 매춘부라는 캐릭터를 고려해 코르셋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의상 선택 이유를 전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해외 팬들은 "18인치의 허리를 가진 폭스가 부럽다"며 "어떻게 저런 잘록한 허리를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간 폭스가 출연하는 영화 '조나 헥스(Jonah Hex)'는 DC코믹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안티 히어로물로 폭스 외에도 조쉬 브롤린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미국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