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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멤버들과 안무 연습 때 세대차이 느껴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안무연습 때, 언니들과 세대차이 느낀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에 출연한 강지영은 "언제 언니들과 세대 차이를 느끼냐"는 질문에 "안무 연습할 때 느낀다"고 답했다.

지영은 "안무연습 때, 나는 좀 더 연습할 수 있는데 언니들은 쇼파에 모두 누워있거나 다리를 주무르고 있어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에 니콜은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엔 조금만 연습해도 근육통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지석진이 "근육통을 느끼는 니콜씨 몇 년생이죠?"라고 질문하자 니콜이 "91년생!"이라고 대답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카라 멤버 간의 세대 차이와 그들이 가진 콤플렉스 등의 솔직한 발언은 오는 19일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지영은 최근 카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의류 쇼핑몰 '카라야'에 올라온 한 화보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간단한 청바지와 핑크색 티셔츠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강지영의 볼륨감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현재 이 사진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으며,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강지영 연관 검색어로 '글래머'가 뜰 정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신세경에 이어 청순글래머 등극 예감", "뉴 청순글래머의 등장이다"라며 강지영을 새로운 '청순글래머'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들 외에도 최근 미니홈피에 비키니 몸매를 과시한 고은아, 기존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를 선보인 민효린, 방자전 춘향이 조여정 등 연예계 '청순글래머'들의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카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