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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서현 아나운서, 이혼 사실 뒤늦게 알려져

위서현(31) KBS 아나운서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위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9월 방송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3년여 만인 지난 2009년 초 협의 이혼했다. 

한 관계자는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성격차이로 각자 이별의 수순을 밟게 됐다"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생활학과를 졸업한 위서현 아나운서는 2003년 KBS 공채 아나운서 29기로, '남북의 창', '국악 한마당', '생방송 세상의 아침', '줌인 세상속으로', '뉴스타임' 등을 진행했다.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