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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록 먹거리' 캠페인 전개

삼성전자가 착하고 건강한 어린이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가는 '엄마 생각, 초록 먹거리' 캠페인을 29일까지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서 삼성전자는 아토피 안심밥상 쿠킹 클래스, 다이어트 쿠킹 클래스, 똑똑한 삼성지펠 스마트오븐과 착한초록마을의 해피 프로포즈 등 안전한 홈메이드 쿠킹 문화를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18일 서울 역삼동 벨뷰티아라에서 열리는 '지펠 스마트오븐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 클래스'는 아토피 케어 강의를 듣고 아토피 보습제를 만들어 본 후, 아토피를 극복할 수 있는 요리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토피 치료에 필요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소개하는 시간은 자연친화적인 식생활법을 뜻하는 '마크로비오틱' 전문강사 이와사키 유카의 강의로 진행됐다.
 
29일에 개최되는 '다이어트 쿠킹 클래스'에서는 기름기를 뺀 담백한 음식 요리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며, 23일까지 삼성지펠 스마트오븐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amysoven)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달 27일까지 실시되는 '똑똑한 삼성지펠 스마트오븐과 착한 초록마을의 해피 프로포즈'는 유기농 친환경 식품 브랜드 '초록마을'과 연계된 이벤트로, 친환경 식재료로 자녀의 건강을 관리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손종현 마케팅팀 과장은 "여름철 가족 건강에 대한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오븐 요리를 통해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홈쿠킹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