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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무서워하지 않는 여배우, 김하늘이 ‘Time to Love’라는 테마 아래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그녀의 감수성 넘친 모습을 보여줬다.
<온에어>의 오승아를 벗고 2년 만에 새롭게 우리 곁으로 돌아온 변신의 귀재 김하늘, 곧 방영될 <로드 넘버원> 에서는 어둡고 어려웠던 전쟁이란 시간 속에 갇혀 힘들게 살아가는 젊은이를 연기했다.
극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남자 캐릭터들의 사랑을 받고 전쟁터에 나가 있는 젊은 이들로 하여금 삶에 대한 굳은 의지를 갖게 한 인물- 김수연-을 연기한 김하늘. 그녀의 감수성이 듬뿍 담긴 솔직하고 편안한 인터뷰가 담긴 <하퍼스 바자> 7월호는 21일부터 전국 유명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