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장식할 주얼리와 빅백을 매치해 헐리우드 스타일로, 해변에 와 있는듯한 경쾌함으로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자.
어디서나 시원함을 뽐내는 비치드레스로 올 여름 도심뿐만 아니라 해변에서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올 여름 핫 아이템인 마린룩, 플라워 패턴 드레스, 맥시 드레스 등을 눈여겨본다면 세련된 잇걸이 될 것이다.
◆ 마린룩으로 시원하게~
바캉스를 떠나는 발걸음을 한층 더 경쾌하게 만들어주는 마린룩은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로,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시켜 줄 수 있다. 여성복 ‘플라스틱아일랜드’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독특한 패턴 연출로 허리라인을 살려주어 마린룩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도트 패턴의 리본장식이 포인트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마린룩과 연출 할 수 있는 여성복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데님 소재의 빅백은 뒤집어서 도트무늬로,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백이다.
여기에 시원해 보이는 투명한 주얼리와 유색 주얼리를 매치한다면 마린룩 스타일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 플라워 비치 원피스가 대세~
이번 여름 유행인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휴양지에서 더욱 더 빛이 난다. 무늬가 없는 원피스보다는 플라워 프린트나 화려한 컬러 감의 원피스로 리조트룩에서 빠질 수 없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꽃잎이 날리는 듯한 아름다운 프린트의 쉬폰 소재로 휴양지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이며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시원하고 멋스러운 특별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휴양지에서 돌아온 일상에서는 카디건과 클러치를 매치해 플라워 패턴 드레스를 연출할 수 있다.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와 함께 로맨티시즘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필수요소로 유색 주얼리가 빠질 수 없다. 화이트 스톤의 주얼리는 레드, 블루 등 컬러 감 있는 원피스에 깨끗하게 포인트를 주어 매치하면 더욱 돋보인다. 원색적인 컬러의 스톤 장식 주얼리는 로맨틱 무드에 재미를 더하는 키 아이템으로 너무 과하지 않게 링과 네크리스, 또는 두 가지 컬러의 링으로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핑크와 화이트 컬러의 로맨틱한 만남의 실버 링과 목걸이는 핑크 컬러가 주는 달콤함으로 한층 더 엣지를 더하고 싶은 스타일링에 감각을 높여주는 연출로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
◆ 맥시 드레스와 잇백의 조화
휴양지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맥시 드레스는, 맥시 드레스 하나만으로도 감각적인 아이템이다. 프린트가 돋보이는 맥시 드레스는 꾸미지 않아도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올 여름 잇 아이템이다. 왕골 모자와 샌들을 매치하고 비치 백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다. 여성복‘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스팽글 백은 세련된 스타일의 맥시 드레스에 엣지를 더해 가치와 실용성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맥시 드레스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핑크, 옐로우, 블루의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 실버링은 상큼한 여름 의상과 매치하여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달콤한 세가지 컬러의 화이트 골드 링을 함께 착용하고 스타일에 따라 컬러를 선택해 매치하면 더 사랑스러운 연출이 될 것이다.
이번 여름 스톤헨지 주얼리 브랜드의 ‘스위트 스톤(Sweet Stones)’과 함께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스톤헨지 브랜드의 ‘스위트 스톤’은 전국 주요 백화점 주얼리 멀티숍 ‘모자익(MOSAIC)’에서 구입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의 환상적인 휴가를 기다린다면 마린룩과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맥시 드레스와 유색 주얼리를 매치해 보자. 여행보다 더한 설렘으로 환상적인 여행이 기다려질 것이다. (사진제공=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