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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 디토페스티벌 리더 리처드 용재 오닐

21일 오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앙상블 디토(DITTO)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국내에 잘 알려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실내악 그룹 앙상블 디토의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예술의전당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디토페스티벌에서는 22일 '조슈아 벨&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26일 디토 프렌즈1 '임동혁 & 고티에 카퓌송 듀오', 27일 디토프렌즈2 'TIMF with 카퓌송, 나카리아코프', 29일 '세르게이 나카리아코프 리사이틀', 7월 2일 '고토 류 리사이틀', 3일 패밀리 콘서트 '디토 오디세이', 4일 오후 2시반 디토 심포니 'GREAT BRAHMS', 7월 4일 8시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보헤미안'까지 8개의 다양하고 퀄러티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디토 페스티벌 2010' 음악감독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