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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인 ‘그라코’와 ‘아프리카’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출시될 유모차, 카시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신제품 프리런칭쇼를 23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신제품 프리런칭쇼에서 선보일 신제품은 그라코 40여종, 아프리카 80여종 총 120여종 40모델로 이날 런칭쇼에서는 유모차, 카시트를 비롯 바운서, 요람 등 다양한 유아용품이 소개되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그라코의 디럭스형 유모차인 심비오와 아프리카의 절충형 유모차인 스틱 플랫이다. 심비오는 신생아용 요람, 카시트와 호환 가능한 3-in-1 제품이며 최고급,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여 디럭스형임에도 7.5kg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스틱 플랫은 170도까지 뒤로 눕힐 수 있는 유모차이면서도 5.7kg 의 초경량으로 신생아부터 3살까지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이다. 노면부터 시트까지 높이 50CM로 열, 먼지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를 지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