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새멤버 주연 “男 가수 5명에게 대시 받아봐”

'청춘불패'에 새롭게 합류한 주연(애프터스쿨)이 남자 가수 5명으로부터 대시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에서 서먹해하는 멤버들끼리의 화합과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한 진실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주연은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5명에게 받아봤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연은 "그 때문에 소속사로부터 핸드폰을 압수당하기도 했다"고 거침없이 고백했다고.

이에 MC 김태우는 "대시한 남자 연예인들 중 배우가 있느냐"고 물었고 주연은 "모두 가수였다. 싱글앨범 'DIVA'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였다"고 시원하게 대답하기도 했다고.

한편, 이날 주연은 티아라 효민과 묻어가기 1인자 자리를 두고 팽팽한 씨름대결을 펼쳤다. 특히 씨름 경기를 하다가 효민은 주연에게 앞을 보라며 카메라를 챙겨 줘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