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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혼다 선수 아내 ‘정말 청순해~’

일본 축구 대표팀 공격수 혼다 케이스케의 아내가 뛰어난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일본 대표팀 선수인 혼다는 덴마크와의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무회전 프리킥'으로 일본을 16강 대열에 올린 장본인. 아내와는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혼다의 아내는 혼다가 네덜란드의 페느로에서 현재의 소속팀인 러시아 CSKA 모스크바로 이적할 당시 촬영한 '안녕 혼다'라는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 영상에서 잠시 등장한 혼다 선수의 아내의 모습에 "정말 청순한 외모"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축구선수 부인 중에는 스타 출신이 많은 것에 비해 혼다의 아내는 평범한 보육원 교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