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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2010년 뉴 패턴 출시

디너웨어 브랜드 파워 1위인, 월드키친의 ‘코렐’이 2010년 뉴 패턴을 출시하였다.

‘스윗 플라워’와 ‘핸디 크래프트’의 두 가지 패턴으로 출시된 이번 뉴 패턴은 파스텔 톤의 은은하고 심플한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윗 플라워’는 꽃이 만발하는 봄의 초원을 모티브로 하였고, 순백의 신부들이 머리에 얹는 꽃 화관이 연상되는 패턴이다.

흰 코렐 접시의 테두리에 수놓아진 꽃잎의 리듬감 있는 배열로 자연의 싱그러움을 묘사했으며, 핑크, 그린, 연보라색 등의 파스텔 톤으로 은은하면서 로맨틱한 컬러감을 주었다.

 

컨템퍼러리 아트를 연상시키는 ‘핸디 크래프트’는 간결하고 전통적인 기하학 문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면과 선의 불규칙한 배열을 통해 개성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핸디 크래프트’라는 이름 그대로, 수공예 디테일을 심플하면서도 엣지있게 표현한 디자인과 여백의 미를 살린 레이아웃은 동양적인 느낌을 전달하며, 오션블루, 레드, 그린, 연보라의 내추럴한 파스텔 톤의 컬러감으로 테이블에 절제된 우아함을 선사한다.

 

한국월드키친 마케팅팀의 김지영 차장은 “이번에 출시한 코렐 뉴패턴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모티브와 파스텔톤의 컬러감은 테이블에 신선함을 원하는 젊은 여성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근의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동서양 문양의 조화, 내추럴한 자연주의 느낌을 디자인 모티브로 한 다양한 패턴의 출시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윗 플라워’는 전국 백화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핸디 크래프트’는 신세계 백화점에서만 독점 판매한다.

 

한편, 세계 유일의 독자적 기술인 3중 압축 ‘비트렐유리’로 유명한 브랜드 코렐은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아, ‘패턴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