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 프레스티지 상가 '엠월드'가 분양중이다.
이 상가는 지하2층∼지상6층 연면적 104,849㎡ 규모로 국내 신차, 수입중고 자동차 전시장과 매매장을 비롯해 정비장, 세차장, 자동차 검사장, 튜닝, 카오디오, 인테리어 관련 사무실 등을 갖췄다. 이밖에 일반 휴게 음식점과 매점, 일반 목욕탕 등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엠월드'는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융자 조건으로 최초 실투자금의 부담이 적고 운영자금도 지원해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더불어 경부, 중부내륙, 88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하다는 입지적인 장점도 지니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은 상가투자자들을 비롯해 자동차 딜러들에게는 더 없는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월드'는 두산건설이 책임시공해 안정성을 갖췄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1000만원 선이고, 오는 10월 준공되며, 11월부터 입점이 가능하다. 대표전화(1566-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