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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것은 쓰지만 최대한 저렴하게, 자신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소비는 과감하게, 경제 침체 속, 얇은 지갑을 의식한 소비자들의 ‘스마트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
노력과 시간, 비용을 줄이면서 혜택을 최대화 하려는 ‘스마트 소비’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한 시즌을 위한 트렌디한 아이템보다 실용성이 높은 패션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뒤집어 입으면 디자인이 달라져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자켓, 허리나 탑 부분에 밴드처리가 되어있어 원피스와 스커트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 모자가 탈 부착 가능한 가디건 등의 투웨이 아이템들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 룩이 연출 가능한 투웨이 아이템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족 사이에서 한동안 식지 않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성준인터내셔널㈜(대표 신정희)의 패션잡화 비쿰(BEQUEM)이 ‘스마트 쇼퍼’를 위한 투웨이백을 제안한다. 비쿰의 투웨이백은 도트백에 탈부착 가능한 어깨끈이 내장되어있어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투웨이백 하나로, 단정하고 차분한 정장 스타일부터 활동성 있는 캐주얼룩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비쿰은 기존의 내셔널브랜드의 루즈한 스타일에 변화를 요구하고 여성을 더욱 아름답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이끌기 위한 트랜스포미즘(TRANSFORMISM) 즉, ‘변신을 의미한다’에 모토를 두고 런칭한 패션잡화 브랜드이다. 비쿰의 실용만점 투웨이백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해 패션 트랜스포미즘에 동참해보자.
비쿰(BEQUEM)의 마케팅부 이상준 부장은 “고객과의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며 시기 적절한 상품운영과 스판 상품 개발에 주력을 다할 것”이라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비쿰의 투웨이백이 소비자들의 스마트 소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