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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쥬얼리로 유명한 제이에스티나가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에 공식 후원을 하기로 결정하고, 고객들을 초대하는 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에서 김연아는 어려움을 딛고 세계 정상에 오른 과정을 담은 “내일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금) 오후 8시, 24일(토) 오후 5시, 25일(일) 오후 2시, 6시 공연 등 3일에 걸쳐 총 4차례로 진행된다.
이번에 열리는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김연아가 새롭게 준비한 갈라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색다른 볼거리가 공개된다.
김연아 선수를 사랑하는 팬들이 아이스 쇼를 통해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기 위해 제이에스티나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에서 25일까지 열리는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에 제이에스티나 고객 100명을 초대한다. 6일부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티켓” (1인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연아가 선수생활 연장 의지를 밝힌 후 국내 팬들 앞에 첫 피겨 연기를 선보이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등장하는 올해의 마지막 아이스쇼인 만큼, 이번 아이스쇼에 대한 피겨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김연아가 새롭게 선보일 갈라 프로그램과 더불어 김연아 선수의 의상 및 주얼리에도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매 대회마다 착용하던 왕관 모양의 화려한 귀고리는 김연아 선수의 상징이 되면서 단순한 이슈를 넘어 신드롬에 가까울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이번 아이스 쇼에 어떤 귀고리를 착용하여 좋은 연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J.ES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