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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여성경제인들의 든든한 지원자 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성기업인들의 든든 지원자로 나선다.

오 시장은 6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서울지회 창립11주년 기념식'에 참석,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행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가 여성 경제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일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여행프로젝트)는 서울시 모든 정책에 반드시 여성의 시각을 담아 도시 전체를 여성 친화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정책으로 서울시는 이를 통해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서울, 경제활동하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모범여성기업인들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