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대우엔지니어링과 함께 인도네시아기업 PT 하지와 수력발전소를 짓기로 6일 합의각서(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개의 수력발전소가 들어설 지역은 인도네시아 수나테라 잠비주와 술라웨시지역으로 전력부족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수력자원도 풍부하여 사업전망이 좋을 것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대우엔지니어링이 사업타당성조사를 끝내고 나면 건설관리와 발전소 O&M( Operation & Maintenance :운영,유지)업무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