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채권시장은 금통위 경계감에 소폭 등락을 보이는 듯 했으나, IMF의 금리인상 권고가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했다. 통안증권 입찰률이 저조한 것 또한 악재로 작용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국고채권 3년 수익률이 0.06% 상승하는 약세장으로 마감했다.
이날 국고채권 3년 수익률은 3.90%를 기록했고, 국고채권 5년은 4.45%로 전일대비 0.05% 상승했다. 통안증권(364)은 3.14를 기록해 전일대비 0.03% 상승, 회사채AA-(3년)는 4.81%로 0.06% 상승했다.
국채선물은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거래, 838거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816거래 순매수했다. 총 거래량은 114535거래를 기록했다.
스왑금리는 IRS(1년)금리가 전일대비 0.02%오른 3.12%, CRS(1년)이 0.02%하락한 1.38%를 기록했고 스왑베이시스(1년)는 0.15%오른 -1.74%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