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이사한 럭셔리하우스 공개 ‘위화감 들라’

SBS E!TV (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에 새 MC로 투입된 에이미가 새롭게 이사한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이미는 최근 '철퍼덕 하우스'에 새 MC로 투입되었으며,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4차원의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미는 이번에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새롭게 이사한 럭셔리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선택한 곳은 한남동에 위치한 고가의 빌라이다.

건물 외벽 전체가 유리로 인테리어 된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이 빌라는 여자들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러블리함이 매력적이다.

에이미는 자신의 애장품으로 스위스의 오디오 장인이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고가의 오디오를 소개했으며, 최근 ‘와인 모으기’를 취미로 즐기고 있는 만큼 고가의 와인과 와인냉장고 역시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정판 제품’들을 가질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에이미는 이날 10살 이상의 고등학생 아이돌과의 연애담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방송분에는 ‘21세기 마녀의 조건’ 이라는 주제로 4차원 아티스트겸 아트디렉터 유쥬쥬와 고양이 캐릭터에 홀릭 되어 온통 핑크빛으로 살아가는 주혜빈, 시간을 거꾸로 거스르는 늙지 않는 마녀 마이진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