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유명인·전문가와 네트워크를 맺어 인맥을 관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누구와 얼마나 끈끈한 연을 맺고 있는가'를 중요시 하고, 그 연을 관리하는 이른바 '연(緣)테크'다.
제일기획은 '대한민국 소비자의 SNS 이용행태 조사'를 통해, "SNS 사용자들이 점차 트렌드를 파악하려는 욕구가 강해지고, 지인보다는 각 분야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69%는 미니홈피, 동호회·카페, 블로그, 마이크로블로그(트위터·미투데이 등)와 같은 SNS에 주 3회 이상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85%는 하루 1회 이상 SNS에 접속했고, 연령대별로는 20대가 91%로 가장 높았다. 특히 모바일 SNS 사용자들의 52%는 하루에 5회 이상 SNS에 접속했다.
SNS의 활용은 취미활동과 관련된 글 읽기(60%), 자료 얻기(59%), 개인적 글 읽기(52%) 등으로 외부로부터 얻는 수동적인 활동이 활발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SNS가 사회적인 영향력(90%)뿐만 아니라 인맥 관리수단(87%), 정보획득 수단(90%)으로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